복수노조의 시대가 도래하다

최근 자문중인 회사에 기존노조외에 몇개의 노조가 설립되는 것을 보니
아! 복수노조의 시대임을 실감하게 한다.
그리고 조금씩 투명해질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진정 복수노조의 시대가 진작 시행되었어야 했구나하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은 제대로 질서를 잡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
그토록 복수노조, 타임오프를 반대했던 단체들의 절박함도 현실이 되고있다.

투명성…
귀족노조의 혼란…
신생노조의 참신성…
노조세계의 무한경쟁…

올해 년말이면
쏟아질 단체교섭 사업장
그리고 신생노조들의 참여
회사의 대응책 마련
그리고 약간은 저울질하는 회사들…

분명 무한경쟁의 시대가 온 것은 사실이다.
지금이야말로 진정으로 페어플레이를 할 수 있음을
노,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막연히 복지향상으로 노조를 막겠다는 발상은
이제는 구태연한 과거이다.

무노조회사들이여
이제는 누구나 가지는 스마트폰처럼
노조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만 신문화, 깨어나는 기업이 될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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