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 작성자 css3135 작성일자 2013년 7월 8일2018년 2월 18일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지난 세월의 모순과 고통이 모두 다 씻기어 가기를 바라며.. 덧없는 인생에서 한발짝 물러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여야겠다. 세상살이에 지칠때.. 이런 마음이 들때는 지나간 과거를 반추하는 책이나 하나 쓸 능력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