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너무 치열했습니다. 그리고는 허망함을 느꼈습니다. 몰입 후의 허탈감… 그래도 뿌듯합니다. 갈등의 틈바구니에서도 나름 균형을 지킨 한 해였습니다. 이제 조금씩은 뒤 돌아봄을 즐길 수 있는 구력이라고나 할지 … 올 한해에도 모두가 성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