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글쓰기가 연례행사처럼 간간히 오시는 단비보다 못합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악조노벨과 대창의 교섭에 참여하느라…
조금은 지루해집니다.
다만 올 한해는 얼마나 일찍 순풍이 불어올지…
작년보다 좀 더 기다려집니다.
올해는 새로 산 트레킹화가 얼른 헤지고 닯아지기도 가만히 빌어봅니다.
일하고 신경쓰면서도 걷는 즐거움을 놓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여름이 한창일때에는 강원도, 경상도의 7번해안도로를 걷고 있을 저 자신을 그려봅니다.
여러분들도 7번도로에서 누군가가 걷고 있다면 저인양 기대해주시고 ..
열심히 걸으셔서 건강한 몸, 마음을 함께 만드시길 빌어드립니다.
행복과 행운도 늘 함께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