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새해 작성자 css3135 작성일자 2018년 1월 31일2018년 2월 18일 겨울 산사에는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은듯 했습니다. 하얀 눈옷도 없었습니다. 어머니의 마지막 재를 모시던 날은 너무나 마음이 편했습니다. 공수래공수거의 화두를 붙잡고 … 새해에는 좀 생각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거창함도 잊어야겠습니다. 힘든 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이라도 가져야겠습니다. 나로인해 조금은 행복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