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소설(?)을 시작합니다.

2013년 치열했던 여름 너무나 답답했던 마음에 한달동안 심리적 치료의 목적으로 쓴  비망록 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블로그가 만들어지고… 한꺼번에 올리면 밋밋할 것 같기도 하고 제대로 교정을 보지 못한 부분도 있어 새로 쓰는 기분으로… 간간히 올리겠습니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