Ω. 에필로그 작성자 css3135 작성일자 2018년 11월 17일2018년 11월 19일 결국 예전의 글들을 모두 여기다 옮기고 하나의 소설을 끝냈다. 한때 그당시 치열했던 마음도 이제는 다 식어 큰 소용돌이는 없다. 다만 또다시 반복되는 상황은 영원히 없지만 그때의 뜨거움을 간직하며 기억으로나마 행복해져야겠다. 그래서 잠긴글은 아껴두어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빗장을 풀고 곱씹는 재미로 남겨놓았다. 나의 소설(비망록)일 뿐이니까 더 보기 이전 글 50. 도구다음글 오랑캐 노동법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