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유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이 있다

같이 휩쓸려 가는 것…

같이 동조하는 태도

 

주52시간 상한근로가 내년 1월1일부터는 상시 50명이상으로 확대된다.

현장에서는  강제적인 근로시간 제한효과로 월임금의 감소를 느끼는 상태이고…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라는 노래가 있다

과거 젊어서든 늙어서든 얼마나 못놀았기에

한이 되어 노래라도 이렇게 불렀을까

 

생뚱맞게 이런 생각이 든다

주52시간 상한제를

나이별로 정해보면 어떨까 하는…

 

2-30세에서 50세 언저리까지는

자유롭게 상한없이

하고싶은 대로 일하는

 

50이상 언저리에서 정년까지는

상한제로

몸을 아끼게 하는

ㅎ 그러면 건강보험기금도

덜 까먹으려나

 

무엇보다

일할 권리 중에서

근로시간 상한제는

열심히 돈을 벌고

미래를 준비하고 싶어하는 자에게는

또하나의 족쇄가 될 수도 있다.

 

어찌 억압이란게

꼭 총칼앞에서만

이루어지겠는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