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즐거움

 

추석전으로 끝낸 결말

오랜만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걸어오는

출근길의

작은 식물, 꽃, 달라진 가게의 간판들을

바라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하루 겨우 몇개의 카톡, 전화는

여유로움을 지나  한가함까지…

그래서 가끔은 철 지난 상담도 하고

안부전화도 …

 

조금씩 공부를 하는것도 재미있다.

잘 다루지 않아서 잊어버린 듯한 법령도

신설되고 변경된 법령을 공부하는 것도

또 하나의 준비이리라

 

늘 깨어있는

준비하는 자만이

좀 더 멀리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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