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입니다. 올 한해도 모두가 건강하고 조금은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 보냅니다. 더구나 본격적인 복수노조,단체교섭의 시기입니다. 경제가 어려운만큼 노사의 평화만이라도 빠르게 정착되기를 또한 빌어봅니다.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필승하시기를 …
내년 3월말로 만료되는 단체협약을 앞두고 본격적인 단체교섭의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복수노조간, 그리고 물밑에 웅크리고 있는 예비노조들의 태동… 한 메스컴에서는 ‘내년이 가장 파업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을 내어놓고 있다 과연 그럴까? 눈에 보이는 듯 막연한 예측이 전부일까?…
최근 자문중인 회사에 기존노조외에 몇개의 노조가 설립되는 것을 보니 아! 복수노조의 시대임을 실감하게 한다. 그리고 조금씩 투명해질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진정 복수노조의 시대가 진작 시행되었어야 했구나하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은 제대로 질서를 잡기에는 조심스러운…
무더운 날씨입니다. 이번 여름은 더운날씨만큼이나 직장인들의 휴가 보너스가 넉넉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여금, 보너스 아무리 들어도, 아무리 받아도 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사장님들 보너스 두둑히 주실 수 있도록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뿌린만큼 거두리라 … 준 만큼, 생각한…
희망버스가 요즘 큰 이슈인가보다 이런저런 사람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희망버스를 타고 … 가장 본연에 치우칠때 해결의 방법은 온다 최근에 해병대의 총기사고로 아직도 시끄럽다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가졌다는 해병대에서의 가혹행위, 폭행등도… 강한 단합체와 강한 똘마니기질은 일맥상통하는걸까 각자가…
오늘 2011. 7. 1일부로 복수노조의 시대가 열렸다 첫날 9시 이후 첫 노조로 대우증권 지점노조가 노조설립신고를 하였음을 매스컴은 알리고 있다. 기업체나 노조단체나 관련 분야의 전문가나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복수노조의 양상이 전개될지 궁금할 것이고 각 입장에서 그…
노동위의 심판이 끝나고 나면 항상 밀려오는 감정이 있다. 과연 정당하다고 할 수 있는지? 내가 이겼던 졌던… 스스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에서 법률적 검토까지 사건에서 진 의뢰인은 억울해하며 분을 삭히지 못한다. 나 역시 의뢰인의 그 감정보다도 더한…
한진중공업의 오랜 노사갈등이 타결되고 조합원복귀가 합의되었다고 하였지만 여전히 타워에서, 밖에서 투쟁하는 조합원이 있다. 복귀를 거부하고 잔류한 조합원들은 “조합 지도부와 회사는 우리를 버렸지만…”이라하며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회사가 버리고 조합지도부가 버렸다는 표현은 가장 솔직하고 무장해제한 표현이다. 노동운동이…
우리나라 근로기준법 제 23조와 동법 제24조는 해고의 제한규정입니다. 그러나 이 조항은 5인미만 즉 4인까지의 사업장에는 동법 제23조 제2항의 업무상 부상, 산전, 후 휴업으로 휴업한 기간 및 30일동안 해고를 하지 못한다는 조항 이외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나에게 사건을 위임한 근로자의 간절함에 사업주의 억울함에 나의 지식 등 모든 것을 그들에게 바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정이입을 넘어… 이제 불혹을 넘어 지천명의 나이가 가까워짐에 조금은 부드러워져야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이를 두고 단순히 열정이 엷어지고…